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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장하게 뒤타야 분리해서 뉘어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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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던대로 타야주걱 한개를 쑤셔넣고 힘을 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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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윽.... 아예 나오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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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나머지 한개도 근처에 쑤셔놓고 힘을 주니 겨우 나오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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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두넘이 뿌러질정도로 휘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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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같이 그상태에서 옆으로 밀어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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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  꿈쩍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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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간단히 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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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림을 보니 두께( 알루미늄 판)가 거의 3 미리는 되는거 같더군요.
>     흐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