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 교련복 입은 수류탄님은 모범생 이었을것 같습니다. 교복 호크 2개 다 채우고 교련복 고쳐 입지도 않고, 상의 바지에 집어넣고..ㅎㅎ 정말 옛날 생각나게 하네요.. 여의도에서 국군의날 기념 사열에 차출되어서 하러 많이 다녔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