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올해는 술좀 줄이고 운동 열심히 해서 살좀 빼려고 했는데...ㅎㅎ

그나저나 이젠 짱구님하고 점점 라이딩 하기가 힘들어 질것 같습니다. 그려...

라이딩 스타일이 완존히 바뀌셔서 술벙에서나 뵈어야 할듯 ㅎㅎㅎ

비암리 코스 저는 임도로 올라가서 군부대 아래 공터에서 싱글을 타고 내려 옵니다.

짱구님이 말씀하시는 코스와는 정 반대네요..비암리 언제 함 같이 하시죠.

글구 술벙은 한번 하기는 해야겠지요?

술벙은 담주를 함 노려봐야 겠네요. 이번주는 둘째 정기가 중이염+편도 수술을 받아 오늘부터 4일정도 입원을 합니다.

이번 술벙에는 옛날의 기억을 되살려 짱깨집에서 함 할까요?

군만두에 짬뽕국물에...고량주 한잔 ...캬!~

영등포에 저렴하고 요리 잘하는곳이 있습니다.

고딩때 거북선 한갑 사가지고 짱깨집 구석방에 짱박혀서 짜장한그릇 먹고 한갑을 거의 다피고 나오던 시절이 있었죠? ㅎㅎ

산길도 있지만 한번 왈바는 영원한 왈바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