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re] 햐...

onbike2003.01.17 10:47조회 수 347추천 수 50댓글 0

    • 글자 크기


정말 이날 생각나네요. 00년 4월 초쯤이었는데, 제가 왈바 벙개 첨 나오던 날이었죠. 남한산성..

실력두 없으면서 너무 과분한 잔차를 탔었죠.
곧 팔구 그해 가을인가... 첼로 밀레니엄 프렘에 마니또 sx 80미리 포크, 엘엑수 조합으루다 꾸며서 탔습니다. 그 다음해 겨울에 프렘이 너무 크다는 (18인치) 핑계루 드뎌 khs alite 4000 17인치루 프렘을 바꿨죠.. 제 하드텔 시절 중에서 이넘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명품입니다.

요넘을 끝으루 저의 하드텔 시절은 종말을 고합니다. 그 후부턴 이리 폐인의 대열에...ㅜ.ㅜ

짱구님 덕분에 아련한 옛 추억 즐겼습니다. 제가 첼로 탈때만 해두 잔차는 모름지기 다이아몬드 프레임이다, 딴힐가튼 차 돈줘도 안탄다.. 머 이런 주의 였습니다. 사람 참 속절없이 변하는 군요.  

하늘소님은 기억력두 조흐시지, 그때 8900팔때 제가 게시판에 콧등 시큰 어쩌구하믄 주접떨었던 걸 아직두 기억하구 계시네요. 새해두 밝았는데 우리 함 만나야죠? 어제 하늘소님 야그 마니 했습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576 딱 조아! 딱 조아!!! ㅎㅎ ........ 2001.12.27 329
6575 딱2시간 ........ 2002.10.03 329
6574 딱4시간 ........ 2002.08.30 328
6573 딴덴........ ........ 2002.07.07 337
6572 딴지 ........ 2001.09.05 315
6571 딴힐 지름신 받습니다..3 위윌락규 2009.07.12 1213
6570 딴힐 튜브...... ........ 2002.08.15 315
6569 딴힐.. onbike 2004.01.08 309
6568 딴힐을 즐기려면 ........ 2003.01.09 324
6567 딸 키우는 재미.......4 짱구 2003.06.18 346
6566 딸과 아빠의 스탠딩..^^ ........ 2002.07.13 381
6565 딸과아들 차이점6 ........ 2003.08.01 339
6564 딸랑.... ........ 2002.08.24 330
6563 딸래미......1 짱구 2004.05.03 324
6562 딸자랑6 왕창 2006.12.12 490
6561 땀나고 신난다 ........ 2002.01.27 328
6560 땀빼다뇨? ........ 2002.08.20 308
6559 땀이 주르륵~~~ 목에는 시원한 맥주가 주르륵~11 노바(이전무) 2005.07.27 339
6558 땅끝에는1 왕창 2006.08.01 398
6557 때가 됐나....... 짱구 2003.03.28 327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