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랐습니다....^^
도로옆의 쉼터에서부터 사진의 두 곳을 지나서
팔각정까지 말입니다...ㅎㅎ
여러차례 시도를 해봤지만, 오늘에서야 성공을 하고
말았습니다.
림을 넓은 넘으로 바꿨더니 타이어의 폭이 넓어져서
접지력이 죽이더군요. 힘은 조금 더 들었지만,,,,
기분은 좋았습니다...ㅋㅋ
도로옆의 쉼터를 지나오면서 잔뜩 겁을 먹었었습니다.
개가 10마리 정도가 모여있어서 말입니다.
시꺼멓고 덩치가 큰 넘도 있구, 어린 강아지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같이 구경을 하고 있더군요.
두 마리의 개가 정분이 나서 사랑을 하고 있는 모습을
부러운 듯이 지켜보면서 짖어대는데,,,,
정신이 다 그 쪽으로 쏠려서 저는 아무 어려움 없이
지나쳐 올 수가 있었지요....ㅋㅋㅋ
날도 추운데 어디 들어가서 일을 치르던가 하지....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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