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태초에 딸아이 초등교에 들어가구.......
자연히..... 엄마들은 학교에 가끔 얼굴 드밀어야 하구.... 훔...
그러다 보니 배짱맞는 엄마들이 생기것따.....
또 자연히 가끔 가족들기리 만나서 술도 묵구.... 놀러두 가구...
하다.... 좀 뜸하다.....
급기야 6 팀중 또 가장 배짱이 잘맞는 3 팀이 남았는디~~~
근래들어 아이들이 중핵교에 입학을 앞두고....
맴들이 심란한지.....
자주 모이더니....... 가족모임두 잦아지구.......
거의 한달에 두번은 만나는거 같다..... 것두 1 박으루다..... ^^
공룡에서 이제 태백산으로 바뀔지도 모르겠네요.....이번주......
일욜 자주 나가는 이넘..... 그저 마눌 하자는데로 할수밖에.... ㅎㅎ
어떻게 잔차 새로 들이고 이렇게 탈시간이 없는지.... 원.....
빠리님...... 암일 없으믄....
과낙이 가구..... 아니면 못가구......
오늘 저녁에 결정 나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