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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저는 폐쇄직전에 휴식년 구간 다돌아봤습니다.

eyelet2003.02.06 11:09조회 수 477추천 수 5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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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뚝과 로프를 설치중이더군요

긴시간 외로운 시간을 보내고
그이후에 새롭게 태어나는 그들의
마지막 모습을 보고난후 주차장으로 이동할때는
묘한 감정이 느껴지더군요
마치 자식 군에보내는 부모의 느낌 비슷한. . .

지지대, 노루목, 비로봉
3년후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지지대고개 등산로 입구에
>큰넘으로 박아 났더군요
>등산로 폐쇄 시키고
>행동으로 잘 옮기고 있나
>시찰을 나가봤는데
>경비원까지 감시하고 있습니다
>3년동안 원상으로 돌아오기를 바라며
>버스종점코스로해서
>천년약수 경기대 쭉허니 돌고 왔습니다
>날씨가 풀리니 등산객도
>조금씩 늘어가고
>이제는 평일에도 눈치가 보여요
>묻지마나 열심히 다녀야 할것 같습니다
>기름값 또 올랐다는데
>여러가지로 제약이 따릅니다
>경유차로 바꿔야 하는데
>땡전은 딸리고 로또나 사볼까
>저답지 않은 생각을 해봅니다
>지금 회사에서 않사면 왕따네요
>살까요 말까요 별걸 다물어봅니다 ㅎㅎ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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