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된다더니.......

술먹으려고 사무실에 차를 두고 와서........
가야되는데....

원래,  술먹구 머리, 배 아플때 버스타는거 제일 싫어하는지라...

자전거로 왔더니.......
빤쮸까지 흙탕물에 젖었네요.....  ^^

그 좋던 날엔 안타구....  

감기 걸릴거 같은 불길한 예감이.....  ^^


어제 과메기 잘먹었습니다.
토토님 정성이 참 대단 하더군요....  고맙습니다.
속살 허연넘두 집에 가져왔으니.....
이따 가서 해장이나 해야겠습니다. ㅎㅎ  

낼 불구기에서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