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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더군요...... ^^

짱구2003.02.16 17:59조회 수 318추천 수 5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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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 졸업.....
이은 중핵교 문제 등등....  

멀린 못가고 수색산 옆줄기 좀 개척하다 왔습니다.

이곳은 수색이에 관심있는분들이 없으니 ( ^^ )

코스가이드에 간략 보고 하겠씸다.....

오는길 울동네 야산엘 잠깐 들렀( ^^ )는데.....

이곳은 군시설이 많고...... 인적이 없어....

서바이벌 하는넘들이 많이 옵니다.......

오늘도 여러가지 군복입고 두개루 팀을 나누어....

기관총을 쏴대고 있더군요.....  ^^

날씨는 봄을 넘어 여름으로 가는듯.....

더워 죽는줄 알았습니다... ^^

산에서 보초서는 젊은 군바리들두 길알켜 달라니까.....

저기루 내려가는길은 있는데.....

자전거론 못갈거라 하더군요.....  노인들두 아니구..... ^^

뽀송 뽀송한 다운을 오랜만에 신나게 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개척질 들어가야죠......  ^^

유명인 가십니까 ?  중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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