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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부렀슴다

슬바2003.02.17 11:41조회 수 329추천 수 4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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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봄이더군요.
집안 행사가 있어 오후에 올만에 하드테일을 꺼내 잠시 탔는데 증말 따습더군요.
아직 산은 질척거리지만 ...
황사만 주말을 피해서 오길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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