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한테......
오늘 머 할거냐 ? 별일 없냐 ?
물으니...... 별거 없다고 해서....
수색산갔다 왔습니다.
비가 꾸물 꾸물 하더군요.
다행이 끝까지 맞지는 않았습니다.
전에 못가본 코스를 돌아 봤습니다.
아 !!!
중간 지점쯤에서 : 뚜버기님, 마법의숲님 등 6 명의
라이더와 조우 했습니다. ^^
여성분도 한분 계시더군요. ^^
이차로 로드 왕복 한 25 키로 정도 할려니 힘드는군요.
수색에서 본 북한산은 흡사 히말라야를 보는듯.....
장관이더군요.
5 부능선 위로 온통 눈입니다. 정말 멋찌더군요.
유명이도 눈이 많이 쌓이지 않았을까.....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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