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물론 숙지하겠지만 유명이 가시는분들 아래 대부산길을 숙지바랍니다.
이 코스로 대부산 오릅니다.
대부산부턴 그저 지도와 감에 의존할수 밖에..... ^^
" 서울에서 양평까지 이어지는 6번국도를 타고 옥천에서 좌회전한후 신복1리 삼거리에서 좌회전하여 양평에서 청평으로 이어지는 37번국도로 들어선후, 2km정도 청평쪽으로 가다보면 길 우측에 가게가 하나있고, 길건너로 신복2리 복동마을이라 새겨진 커다란 표지석이 있다. 100미터정도 더 진행하면 과적차량단속검문소앞에서 조그마한 다리를 건너자마자 우측길로 들어선다. 이곳에서 차를 세우고 산행을 시작하였는데 이때가 11:33이었다. 이곳에서 비포장길을 따라 계속 걸어올라가면 외부차량의 통행을 막기위한 철문이 나오고, 옆에 신복리민유임도라 쓰여진 표지석이 보인다(11:50). 이곳을 지나쳐 계속 임도를 따라 20여분 걸어올라가면 "조림지사후관리소"라는 간판이 허름하게 붙어있는 건물이 나오는데 이곳에서 좌측으로 길게 돌아나가는 임도를 버리고 직진방향으로 등산로 표식을 보고 돌이 잘깔린 길로 들어선다(12:13). 좌측으로 허름한 산중가옥 몇채를 보며 5분정도 걸으면 다시 임도가 나오고 이곳에서 100미터만 올라가면 임도의 끝부분에 도착한다. 이곳에서부터는 본격적인 등산로가 시작되고 얼마가지않아 좌측으로 산중가옥 몇채가 다시 나타나는데 사람의 흔적도 없고 문은 자물쇠로 굳게 잠겨져있다. 돌밭길을 20분정도 걸으니 전망이 조금씩 트이면서 양평과 남한강물이 시원스럽게 내려다보였다. 이 부근 산중 가장 좋은 경치인것 같았다. 거의 정상에 다온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을때 문득 눈앞에 소나무와 갈대밭이 잘어우러진 정말 끝내주는 장소가 나왔다. 갈대밭에서 내려다보는 산 남쪽의 경치는 이 부근 산중에서 단연 으뜸이다. 시원스럽게 뻗어있는 남한강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온다. 갈대밭 사이로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서면 바로 정상이다(13:14). 정상에 올라서면 바로 아래 갈대밭에서 보았던 시원스러운 경치가 나무로인해 가로막히긴 하지만 북쪽 소구니산과 유명산, 어비산, 용문산이 잘 보이고, 백운봉쪽은 나무가지사이로 희미하다. "
이 코스로 대부산 오릅니다.
대부산부턴 그저 지도와 감에 의존할수 밖에..... ^^
" 서울에서 양평까지 이어지는 6번국도를 타고 옥천에서 좌회전한후 신복1리 삼거리에서 좌회전하여 양평에서 청평으로 이어지는 37번국도로 들어선후, 2km정도 청평쪽으로 가다보면 길 우측에 가게가 하나있고, 길건너로 신복2리 복동마을이라 새겨진 커다란 표지석이 있다. 100미터정도 더 진행하면 과적차량단속검문소앞에서 조그마한 다리를 건너자마자 우측길로 들어선다. 이곳에서 차를 세우고 산행을 시작하였는데 이때가 11:33이었다. 이곳에서 비포장길을 따라 계속 걸어올라가면 외부차량의 통행을 막기위한 철문이 나오고, 옆에 신복리민유임도라 쓰여진 표지석이 보인다(11:50). 이곳을 지나쳐 계속 임도를 따라 20여분 걸어올라가면 "조림지사후관리소"라는 간판이 허름하게 붙어있는 건물이 나오는데 이곳에서 좌측으로 길게 돌아나가는 임도를 버리고 직진방향으로 등산로 표식을 보고 돌이 잘깔린 길로 들어선다(12:13). 좌측으로 허름한 산중가옥 몇채를 보며 5분정도 걸으면 다시 임도가 나오고 이곳에서 100미터만 올라가면 임도의 끝부분에 도착한다. 이곳에서부터는 본격적인 등산로가 시작되고 얼마가지않아 좌측으로 산중가옥 몇채가 다시 나타나는데 사람의 흔적도 없고 문은 자물쇠로 굳게 잠겨져있다. 돌밭길을 20분정도 걸으니 전망이 조금씩 트이면서 양평과 남한강물이 시원스럽게 내려다보였다. 이 부근 산중 가장 좋은 경치인것 같았다. 거의 정상에 다온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을때 문득 눈앞에 소나무와 갈대밭이 잘어우러진 정말 끝내주는 장소가 나왔다. 갈대밭에서 내려다보는 산 남쪽의 경치는 이 부근 산중에서 단연 으뜸이다. 시원스럽게 뻗어있는 남한강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온다. 갈대밭 사이로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서면 바로 정상이다(13:14). 정상에 올라서면 바로 아래 갈대밭에서 보았던 시원스러운 경치가 나무로인해 가로막히긴 하지만 북쪽 소구니산과 유명산, 어비산, 용문산이 잘 보이고, 백운봉쪽은 나무가지사이로 희미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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