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어도 30 분이다.....
라는 온바님의 말대로 반쯤은 끈거 같네요.... ^^
말로만 듣던 삼빠리는 아니지만......
상불암 타구 왔습니다.
삼막사부터 눈이 쌓여 있어서 좀 힘들더군요.
절라 끌다가........
막상 상불암 코스 초입에선 아귀힘부족을 느꼈습니다.
접해보지 못한 짱덜들의 향연에......
타다... 끌다..... 를 반복.....
바우는 미끌 ( 약간 ^^ )
좌우간 과나기의 코스가 모두 이렇다면......
짱구 좀 굴려야 하는거 아니냐..... 는
생각두 들었구........,,
마지막 유원지루 내려와서 막걸리 한 네잔 마시구........
영불이루 다덜 보내구......
혼자 이마트쪽으루 가서...
집에 왔습니다.
그땐 골을 때리더니.........
가만 생각해보니.....
온바님 말마따나..........
또 가고 싶긴 한디 ~~~~~~~~
상불이 가는길이 쫌 멀어서리..... ^^
암튼 담엔 삼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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