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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나는 봤다.

슬바2003.03.13 12:10조회 수 342추천 수 16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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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삼성전자에 일이있어서리 수원엘 갔지요. 삼성전자 가기전 우회전 받으려 잠시 대기중인데 거울을 보니 캐리어가 2개 장착된 차가 오더군여. 그 차가 옆을 지나가던 순간 "앗! 저차는 ... 온바님 찬데 ..." 운전은 아마도 정이 어머니였던것 같습니다. 세계 유일의 울트라 캡숑 앵글 캐리어, 딱 보면 암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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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흡, 요즘 색시가 차갖고 댕김미다. 돈번다꼬...혹 차 얻어타는 회사동료가 차 안에 나동그라져있는 동앗줄(?)을 보구 소스라치게 놀란답니다.ㅋㅋㅋ 먼 상상을 하는 건지...ㅎ
  • 그 동앗줄..아마도...싸모님이...누굴 묵어둘때 쓰는 것 같군요...
    근대 누굴 묵으실까??
  • 트레키님 그거 유행입니다. XX 라고 하는 언더그라운드의 세계에 유행하죠.
    더이상 알려하지 마세요. 영혼에 기스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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