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탱이길 찾는겁니다. 덜 망가지자나요.^^
너무 가슴아파하시지 마십시요. 사람의 발로, 혹은 그보단 쩜 정도가 심하겠지만 잔차 타야로 생기는 손상은 그야말로 세월의 풍상과도 같은 것입니다. 산에 다니는 사람의 숫자가 갑자기 갑절로 늘어나고 엠티비 인구가 갑자기 세배쯤 늘어나지 않는 다음에야 산은 그정도의 마모는 풍화작용을 견뎌내듯이 너끈히 견뎌내고도 남을 것입니다.
진짜 무서운건 기계의 힘이죠. 순식간에 파헤치고 밀어붙이고.. 잔차두 기계이니, 그런 점에서 저두 산에 다닐때 마다 송구스런 맘이 앞서지만.. 사람의 힘으로 움직이는 기계이니 만큼 산도 사람의 일부로 알아줄 겁니다.
어쨌든 앞으론 될수록 처녀지만 개척하구 자주 가는 산은 암산으루다...ㅋㅋㅋ
왕창님 광교산 조용히 함 다녀오까요. 부레끼 잡지 말구다가...보리밥집 두부김치하구 막걸리 생각두 간절하네요. 날씨 때문인가...
전 담주는 내내 잔차질 몬합니다. 제 잔차가 일명 '지오메트리 수정 프로젝트'에 돌입했거든요. 뒷샥이랑 프렘을 이어주는 알미늄 쪼가리를 어디로 출장 쫌 보냈습니다. 그래서 뒷샥이 덜렁덜렁 놀구 있습니당.ㅋㅋ
일주일간 꼼짝없이 방구들만 긁을 생각허니 벌써부터 앞이 깜깜합니당.ㅜ,ㅜ
너무 가슴아파하시지 마십시요. 사람의 발로, 혹은 그보단 쩜 정도가 심하겠지만 잔차 타야로 생기는 손상은 그야말로 세월의 풍상과도 같은 것입니다. 산에 다니는 사람의 숫자가 갑자기 갑절로 늘어나고 엠티비 인구가 갑자기 세배쯤 늘어나지 않는 다음에야 산은 그정도의 마모는 풍화작용을 견뎌내듯이 너끈히 견뎌내고도 남을 것입니다.
진짜 무서운건 기계의 힘이죠. 순식간에 파헤치고 밀어붙이고.. 잔차두 기계이니, 그런 점에서 저두 산에 다닐때 마다 송구스런 맘이 앞서지만.. 사람의 힘으로 움직이는 기계이니 만큼 산도 사람의 일부로 알아줄 겁니다.
어쨌든 앞으론 될수록 처녀지만 개척하구 자주 가는 산은 암산으루다...ㅋㅋㅋ
왕창님 광교산 조용히 함 다녀오까요. 부레끼 잡지 말구다가...보리밥집 두부김치하구 막걸리 생각두 간절하네요. 날씨 때문인가...
전 담주는 내내 잔차질 몬합니다. 제 잔차가 일명 '지오메트리 수정 프로젝트'에 돌입했거든요. 뒷샥이랑 프렘을 이어주는 알미늄 쪼가리를 어디로 출장 쫌 보냈습니다. 그래서 뒷샥이 덜렁덜렁 놀구 있습니당.ㅋㅋ
일주일간 꼼짝없이 방구들만 긁을 생각허니 벌써부터 앞이 깜깜합니당.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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