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 두번째다.
지난번 화야산에서는 다행이 외부로 드러나는 상처는 없었는데
이번 관악산에서는 많이 다쳤다.
같이 라이딩하는 동료의 사고를 바로 뒤에서 목격하고 나면
MTB의 양면성에서 다시한번 갈등을 한다.
정신적 육체적 건강과 취미 생활로서는 최고인것은 부인할수 없지만
이와 같은 사고를 목격하거나 직접 당해보면 누구나 양면성을 의심하지 않을 것이다.
지금도 왼쪽 허벅지가 부어올라 다리를 움직일때마다 통증이 온다.
그날 나도 다쳤지만 진빠리님 사고 이후 다쳤다는 얘기를 꺼낼수가 없었다.
MTB입문하기전 38년보다 입문후 2년동안 다친회수가 더많은것 같다.
물론 나보다 먼저 입문한 많은 선배들은 더많은 자랑스럽지 못한
훈장을 몸에 달고 다닐것이다.
어제 진빠리님의 경우에도 풀페이스를 했다면 손목은 어쩔수없더라도
턱의 상처는 막을수 있었으리라 본다.
나도 바지에 허벅지 보호대가 장착된 바지를 착용 했었더라면
지금 이렇게 고통을 받지 않았을것을 . . .
이제 우리는 산과 잔차를 즐김에 앞서 다시한번 우리의 몸을 보호할수 있는
모든 안전장치를 갖추고 있나 돌이켜 봐야 하겠다
XC라이딩에 적합한 기본 안전장치만 갖추고서 하드코어 라이딩을 하고있는
우리의 모습은 불만 보면 환장하여 뛰어들어서는 자신의 몸을 불사르는 불나방과
다름없다는 생각이 사고이후 계속 뇌리에 남아 문득 문득 떠오른다.
지난번 화야산에서는 다행이 외부로 드러나는 상처는 없었는데
이번 관악산에서는 많이 다쳤다.
같이 라이딩하는 동료의 사고를 바로 뒤에서 목격하고 나면
MTB의 양면성에서 다시한번 갈등을 한다.
정신적 육체적 건강과 취미 생활로서는 최고인것은 부인할수 없지만
이와 같은 사고를 목격하거나 직접 당해보면 누구나 양면성을 의심하지 않을 것이다.
지금도 왼쪽 허벅지가 부어올라 다리를 움직일때마다 통증이 온다.
그날 나도 다쳤지만 진빠리님 사고 이후 다쳤다는 얘기를 꺼낼수가 없었다.
MTB입문하기전 38년보다 입문후 2년동안 다친회수가 더많은것 같다.
물론 나보다 먼저 입문한 많은 선배들은 더많은 자랑스럽지 못한
훈장을 몸에 달고 다닐것이다.
어제 진빠리님의 경우에도 풀페이스를 했다면 손목은 어쩔수없더라도
턱의 상처는 막을수 있었으리라 본다.
나도 바지에 허벅지 보호대가 장착된 바지를 착용 했었더라면
지금 이렇게 고통을 받지 않았을것을 . . .
이제 우리는 산과 잔차를 즐김에 앞서 다시한번 우리의 몸을 보호할수 있는
모든 안전장치를 갖추고 있나 돌이켜 봐야 하겠다
XC라이딩에 적합한 기본 안전장치만 갖추고서 하드코어 라이딩을 하고있는
우리의 모습은 불만 보면 환장하여 뛰어들어서는 자신의 몸을 불사르는 불나방과
다름없다는 생각이 사고이후 계속 뇌리에 남아 문득 문득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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