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일단 빠리님 턱부상 빨리 나으시길 바랍니다.
또.....
레쮸의 보금산투어에 단 한개의 리플도 없다는...... ^^
어제 비가 질질오는 와중에 동네 3 가족이 파주 고령산을 올랐습니다.
비가 그렇게 오는데도.......
그 어떤 가족도 가지말자는 가족이 없더군요.... ^^
고령산은 혼자 잔차끌고 하산로로 올랐다......
북쪽 기산저수지방향으로 내려온적이 있고....
또한번은 보광사응 거쳐 도솔암까지 잔차 끌구 가서......
다시 그길로 하산을 했었는데...
이번엔 도솔암을 경유.....
정상을 찍고.....
하산로로 하산을 했습니다.
하산도중...... 능선을 한참 가면 길이 갈리는데....
왼편이 저번 올라온길.. ( 보광사 방향 )
능선 직진이 바로 보광사옆의 임도와 이어지는 능선 같았습니다.
걸어가면서도 상당히 재미있겠다....
그리고.... 잔차로 올만한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언제 보광사 벙개한번 칩니다.
보광사 - 도솔암 - 정상 - 하산로 - 능선계속 전진 - 임도 - 죽이는 임도다운
보광사
여기서 힘을 주체못하는분들은 바로옆의 박달산까지 탈수도 있을듯......
보광사가기전 고개에서 시작되는.........
공동묘지 능선두 가봐야 하는데..... ^^
잔차가 무거워지니.....
섣불리 나서기가 좀 두려워 지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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