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와서 설렁탕면 한개 끓여먹구.......
1 시간쯤 뒤척이다.......
휘청거리는 몸을 끌구.....
그간 봐왔던, 벽제부터의 야산줄기를 갔는데.....
완전히 육질이어군요....... ㅎㅎ
길이는 꽤 되구......
근데.....
허 ~~~
이 잔차루 고기댕이를 타려니........
왜이리.... 밋밋한지.......
사람하나없는 능선은 참 좋았습니다.
오랜만의 시골길을 한참이나 헤메기두 했구요....... ^^
자주 다니던 도로인데........
산하나 넘으니.......
그곳엔 또다른 풍경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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