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오더군요.
일요일 용인 벙개에 참석하고자 핫텔을 끌고 집에서 출발 에버랜드로 향하던중 길쭘한 언덕을 엉금엉금 겨 오르고 있을 때였습니다. 갑자기 길 옆 인가에서 개쉑 3마리가 뛰쳐나와서는 나를 향해 마구 짖어대며 달려오더군여.
이 개쉑들이 몇일 굶었는지 나를 먹겠다는 기세로 마구 달려오길래 순간 가속을 하였죠. 금방 돌아가겠지 ... 라는 생각으루 ... 근데 아니었습니다. 무슨 독을 품었길래 이누무쉐끼들이 죽어라하구 따라오는지 안그래두 언덕이라 힘들었는데 냅다 밟으니 그 언덕에서 시속 30나오더군여. 그리구 계속 따라오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저두 계속 밟았습니다.
다시 원대 복귀하는 개쉑들을 보구서야 저두 잠시 쉬었는데 ... 죽갔더만요.
짜증이 나더만요. 초장에 내려서 제압을 했어야 하는데 ...
일요일 용인 벙개에 참석하고자 핫텔을 끌고 집에서 출발 에버랜드로 향하던중 길쭘한 언덕을 엉금엉금 겨 오르고 있을 때였습니다. 갑자기 길 옆 인가에서 개쉑 3마리가 뛰쳐나와서는 나를 향해 마구 짖어대며 달려오더군여.
이 개쉑들이 몇일 굶었는지 나를 먹겠다는 기세로 마구 달려오길래 순간 가속을 하였죠. 금방 돌아가겠지 ... 라는 생각으루 ... 근데 아니었습니다. 무슨 독을 품었길래 이누무쉐끼들이 죽어라하구 따라오는지 안그래두 언덕이라 힘들었는데 냅다 밟으니 그 언덕에서 시속 30나오더군여. 그리구 계속 따라오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저두 계속 밟았습니다.
다시 원대 복귀하는 개쉑들을 보구서야 저두 잠시 쉬었는데 ... 죽갔더만요.
짜증이 나더만요. 초장에 내려서 제압을 했어야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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