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마맨입니다.

잔차 뽑고 첨 산에 가는 날이였는지라... 구르는 잔차가 어찌 안타깝던지.히히.
이날도 두 번 구르고 한번 미끄러 졌댔죠. 그것도 쭈우욱~~~ 옆에 계시던 아저씨 생각이 나네요. 작은 일을 보고 계셨는데, 미끄러지는 저때문에 잠시 뚝 끊기셨죠. ~~^^;;

두분다 잘 타셔서, 따라 다니기 쪼매 힘들었죠.

흑, 결과는 발목 부상, 오른쪽 어깨 찰과상... 그날 저녁 맨소래담 바르고 자니깐 신기하게도 다음날 괘안아 졌습니다.
맨소래담, 그거참 신비한 약이더군요.

요즘 전 학생들 시험기간이라서 토요일이고 일요일이고 학원 나갑니다.
날씨는 무지 좋은디...
암튼 시간만 맞으면 어디든지 쫒아갈 꺼에요.

온바님 담에 번개 함 또 치세요. 히~^^)
그럼 또 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