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두번 갔었던 곳입니다. 한번은 지난해 2.3 모임, 두번째는 지난 2월.
서리산과 축령산을 잇는 능선(방화선)까지의 오름길은 온바님 말씀대로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방화선부터 서리산까지는 제법 거리가되는데 정상부직전에도 들고 올라야 하지만 임도와 만나는 곳을 조금 지나면 넙데데한 바위가 벌떡 서있습니다. 요기도 들고 오르셔야 합니다. 물론 우측으로 좁지만 우회할 수 있는 길도 있습니다.
지난 2월 다녀온 바에 의하면 방화선의 억새들을 완존히 베버려서 이동이 용이합니다. 다만 뾰죽뾰죽한 것들이 바닥에 보여 느낌이 점 이상하죠 ㅋㅋ
온바님 말씀대로 철쭉능선에서 맘것 철쭉감상을 하시고 방화선을 이용해서 내려오시다 임도를 타고 내려오셔도 되구 아님 싱글/임도를 타구 내려오셔도 됩니다. 임도가 제법 길게 느껴지더군요(도보이동자의 말에 의함).
그리구 축령산을 자전거로 어떻게 해볼생각은 하지 마십시요. 2월에 갔다가 죽을뻔했습니다. 험하기도 하지만 눈에 푹푹 빠져서 ... 암튼 즐거운 나들이감으로는 비추입니다.
아마도 철이되어서 사람들이 많이 모이지 않을까 짐작되는데 이점도 유념하심이 좋을듯 하네요.
서리산과 축령산을 잇는 능선(방화선)까지의 오름길은 온바님 말씀대로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방화선부터 서리산까지는 제법 거리가되는데 정상부직전에도 들고 올라야 하지만 임도와 만나는 곳을 조금 지나면 넙데데한 바위가 벌떡 서있습니다. 요기도 들고 오르셔야 합니다. 물론 우측으로 좁지만 우회할 수 있는 길도 있습니다.
지난 2월 다녀온 바에 의하면 방화선의 억새들을 완존히 베버려서 이동이 용이합니다. 다만 뾰죽뾰죽한 것들이 바닥에 보여 느낌이 점 이상하죠 ㅋㅋ
온바님 말씀대로 철쭉능선에서 맘것 철쭉감상을 하시고 방화선을 이용해서 내려오시다 임도를 타고 내려오셔도 되구 아님 싱글/임도를 타구 내려오셔도 됩니다. 임도가 제법 길게 느껴지더군요(도보이동자의 말에 의함).
그리구 축령산을 자전거로 어떻게 해볼생각은 하지 마십시요. 2월에 갔다가 죽을뻔했습니다. 험하기도 하지만 눈에 푹푹 빠져서 ... 암튼 즐거운 나들이감으로는 비추입니다.
아마도 철이되어서 사람들이 많이 모이지 않을까 짐작되는데 이점도 유념하심이 좋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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