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추남능은 작년에 혼자 여선봉까지 가본곳이다.
그제.....
이곳을 올라 오봉까지 가서 사진의 2 번으로 하산하였다.
우선 1 번은......
송추계곡 초입에서 200 미터쯤오르면 우측으로 다리가 있고
건너면 매표소가 있다.
약 반은 넓은길에 상태도 좋다.
중간쯤오르면 큰너럭바위가 나오고....
이곳부터 여성봉까지는 가파른경사에 바위도 많다.
끌고 오를수 있다.
여성봉에 도착.....
그 유명한 여성바우도 보고.......
이제부터 오봉까지는 오봉직전의 약 200 미터빼고는 환상이다.
하지만 이것두 끌구 오를수는 있다.
2 번..........
계곡까지 약간의 황당한 경사의길도 있지만.....
바우산인 도봉에 이런길도 있나.... 할정도로...
양호한 능선이 이어진다.
계곡으로 떨어져.... 약간의 수고를 하면....
송추 본(?)계곡으로 연결된다.
송추계곡은 하드코어를 즐기는분이면 아주 좋아할 코스다.
음.......
오봉을 중심으로 양쪽다 다운은 환상일듯......
올라가는게 문제지만.....
관심있는분들은 함 권하고 싶은 길이다.
단, 매표소서 제지를 하니,
가려면 문열기전 ( 오전 7 시전 )에 가야 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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