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임도업힐을 약 3 키로정도 한다음.....
계속 마음속으로는 군부대철조망을 생각했던 짱구는 첫번째
철탑을 보는순간.....
그만 감격에 떨고만다.
아 !!! 그랬던 것이다.
이 임도는 군부대로 향하는 임도가 아니라...
바로 내가 그렇게 애타게 찾던 그 철탑공사를 위해 만든임도였다.
이렇게 일이 잘풀리다니.... ^^
철탑 좌측으로는 계속 임도가 이어지고......
우측으로는 싱글이다.
( 담에 가볼생각이다. )
이미 정상(?)에 올랐으니...
이제부턴 오르락 내리락 임도다.
( 임도라 해도 거의 능선상에 만든 길이다.... )
반대편의 고령산능선도 보이고....
( 이게 아주 죽인다. 거의 일자 능선... 근데... 진입로를 도저히 알수없다
정상에 공군레이더기지가 있다는것도 걸리고....
하지만 언젠가 꼭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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