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을 오르니..... 갑자기 길이 넓어지면서 임도와 만난다. 이런 !!!! 바로 이길이 아까 그 멀쩡한 임도입구로 통하는 길인것이다. 어허 !!! 그렇구나. 쓸데없는(?) 고생을 약 30 분 한것이다. 여기서 또 실망하게된다. 음.... 분명히 군부대로 오르는 길일텐데.... 김이 샌다..... 하지만 어쩌랴....... 계속 가보는수밖에..... 엑쑤씨 잔차라면 재미있게 오를수있는 그런 임도업힐이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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