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에 도착하면 좌측으로 사진과 같이 임도입구가 멀쩡이 있다.
하지만 나는 이입구를 버리고....
위 카페옆의 가파른 길로 올랐다.
이유는 그 임도는 보나마나 군부대로 가는 길일테고....
필시 얼마못가 그 군부대정문과 조우하리라는......
생각때문이었다.
따라서 첨부터 묘지쪽으로 겨오른것이다.
막상 위로 오르니.....
생각했던 철탑능선은 저멀리 있다.
묘지산과 상당한 거리를 두고......
약간 실망했지만.... 전진한다.
묘지사이를 한참 가다보니.... 갑자기.....
탁트인 공간이 나온다.
이곳은 묘지자리는 자리인데.....아마..
상당한 재력을 가진자만 입주(?)가 가능할듯......
밖에서는 아예 있는지도 모를 그런터에 꽤넓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아직 입주가 본격적으로 안됐는지....
약 2 기의 묘지만 있다.
언듯 보기에도 엄청 돈을 들인듯한 묘지가.......
그 묘지를 보며 중앙통로를 통해 위로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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