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모르는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
쓸데 쓸뿐이지...... ^^
저같이 욕을 글에다 쓰는넘이 사실은 대단히 소심하고...
우유부단한 자가 많을 겁니다.
많은 감정을 쓰고는 싶은데....
이제 잘안쓰다보니.... 머리는 녹이 슬고....
해서.... 자극적이고 편리(?)한 욕을 아무대나 들이대는지도 모르죠... ^^
제가 이방을 맡고나서........
사람들의 면면을 보니... 우울하거나 먼가 소리치고 싶을때......
그래... 이방에서라도 맘껏 욕이든 머든 해보자....
라는 취지였습니다.
그래도 될만한 사람들이라고 느꼈기 때문이지요...
원래, 이방사람들이 좀 착하고 소심한 사람들이 많거든요.. ㅎㅎ
냉철하고 계산 잘하는 사람은 하라고 해도 안합니다.
맛도 좀 없는 편이죠.... ^^
하지만..... 집접 대면이 없는분들이 보면 좀 불쾌할수도 있을 겁니다.
저두.. 쓰고나서 상당히 걸리는 부분입니다. ^^
실제로 남이 쓴걸 보면 저두 좀 당황스럽기두 하구요. ㅎㅎ
아 !!!! 술에 거나하게 취해서 하는욕은 참 듣기 좋던데...... ㅎㅎ
특히 지적인분이 하는 지적인 욕은 참 좋더군요.....
언제 한잔하면서......
욕이나 실컷 하시죠.......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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