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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책이라 하심은...

onbike2003.05.22 15:26조회 수 314추천 수 48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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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를 따라 쳐논 거 말씀하시능거지요? 아니믄 능선상에 철책이 있습니까? 그러친 않을틴디... 우쨌든 조심해서 잘 다녀오겠습니다.

전 가리왕산 정상에 서서 그 웅장한 산의 자태를 한번 볼 수만 있다면 전 구간을 다 끌고다닌다해도 하나도 억울할 것 없습니다. 마항치에서, 임도 구간구간에서 바라다 보이는 자태도 그리 혼을 빼놓기에 부족함이 없었거늘... 그 주능선에 올라서서 내려다보이는 풍경이.. 어떠하겠습니까? 큰 욕심 안부리고 오직 요고만 하고 올랍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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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Me Too .................................................................
  • 2003.5.22 21:30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런데 요즘은 그놈에 안개때문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으니 요즘 안개는 왜 낮에 않거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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