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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암리

........2003.05.23 17:41조회 수 364추천 수 33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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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를 건너서면 오름길에서 가장 땀을 많이 흘려야 하는 구간, 더욱 급경사를 이루는 잡석길을 올라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약 25쯤 오르면 비로서 급경사가 한 풀 꺾이고 산세가 부드러워지고 있다. 여기저기 산나물도 눈에 뜨이기 시작하는데, 특히 참나물, 곰취, 참취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다시 20분 정도 진행하면 이번에는 멋진 주목이 반기고 있다.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이라는 주목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는 것도 또한 가리왕산의 자랑거리인 것이다. 주목군락을 뒤로 하고 약 10분 정도 오르면 비로서 정상에서 중봉으로 이어지는 주능선에 이르게 되고, 다시 우측길을 따라 5분만 더 진행하면 드디어 가리왕산

숙암리에서 올랏을경우
임도 8키로 타고
장목이에서 올라 만난는 임도에서 정상으로 가는길
갈만 하것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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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by 짱구) [re] 15년전 오늘.... (by 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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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위의 설명은 숙암리에서 등산로로 오르는 코스에 관한 것 아닌가요? 그것도 시간을 너무 짧게 잡았네요. 제가 가진 정보로는 숙암리에서 등산로로 중봉까지 세시간이라고 돼있던데.. 우리는 등산로로 오르지 않고 마항치까지 임도를 이용할까 합니다. 휴양림에서 오르는 것 보다 노을님 말씀대로라면 더 수월하다는군요. 그래서 마항치에서 등산로를 타고 정상 중봉 숙암리 이렇게 도는 거지요. 혹은 왕창님 말씀대로 임도로 마항치까지 가지 말고 장구목이골에서 올라오는 등산로를 타고 정상으로 직등하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장구목이 코스는 임도를 만날때까지가 가파르고 그 다음 주능선까지는 완만하다네요.
  • 글쓴이
    2003.5.23 19:27 댓글추천 0비추천 0
    위에 설명은 장목구이 코스에서 임도를 만나고 부터 정상까지코스 설명 입니다
    임도로 계속가면 위지점에서12키로를 더가야 하고 마항치에서 다시 정상까지 올라야 하는데 시간을 많이 땡길수 있지 않을까요
  • 구럼 장구목이골 타고 올라갑시다요. 시간상으론 그렇게 오르는게 가장 시간이 적게들 듯 하네요. 아, 기대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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