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도를 건너서면 오름길에서 가장 땀을 많이 흘려야 하는 구간, 더욱 급경사를 이루는 잡석길을 올라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약 25쯤 오르면 비로서 급경사가 한 풀 꺾이고 산세가 부드러워지고 있다. 여기저기 산나물도 눈에 뜨이기 시작하는데, 특히 참나물, 곰취, 참취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다시 20분 정도 진행하면 이번에는 멋진 주목이 반기고 있다.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이라는 주목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는 것도 또한 가리왕산의 자랑거리인 것이다. 주목군락을 뒤로 하고 약 10분 정도 오르면 비로서 정상에서 중봉으로 이어지는 주능선에 이르게 되고, 다시 우측길을 따라 5분만 더 진행하면 드디어 가리왕산
숙암리에서 올랏을경우
임도 8키로 타고
장목이에서 올라 만난는 임도에서 정상으로 가는길
갈만 하것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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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 8키로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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