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운운하시면 좀 곤란... 군수품 유출 단속하는 입장에서 이런다면... 쩝...
사실 작년 월드컵경기 후 잉여품이 된 것입니다. 얼마 안되는 양이라... 버리기도 뭐하고... 먹기도 뭐해서... 그냥 창고에 후일을 위해 보관한겁니다.
뭐... 어차피 소모해야 합니다. 참고로 컵라면 말고 쌀국수라는게 있는데... 이것도 처치 곤란입니다. 도통 먹지를 않아서...
내일 출근해서 재고확인한 담에 수량 공지해 드리겠습니다. 한 10인분 뒀었는데... 군수담당관이 처리했을지도 모르기 땜시... 왜냐면 유통기한이 다돼 가기 때문에.. 흘...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