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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왕의 여운이 아직도 가시질 않네요

eyelet2003.06.02 11:31조회 수 354추천 수 4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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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
쇠파리가 물은 자국과 가려움증 때문에.

보호대를 뚫고 들어와 강제헌혈을 요구하는 그넘들 땜시
거친 오르막에서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따라오는 파리를 쫓으며
억지로 움직여야만 하였죠

그넘들 덕분에 오리알 신세는 면하고
정상에서의 환희를 불릿 부라더스 보다 먼저 맞본것 같네요

오랜만에 함께한 좋은 아빠님, KGB님 반가웠고
개척질에 참가 해주셔서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남부군 과 2.3동지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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