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
오해할까봐.... ^^
절개지로 직강했다는게 아니고.......
절개지 사면을 따라 철조망으로 다운했다는 얘기다. ㅎㅎ
내려오니 코앞이 도로인데......
웬 철조망을 쳐놔서 나갈대가 없다.
쭉따라가보니 사진과 같은 철문이 있다.
잔차는 철문 아래로 통과 시키고 나는 철문을 넘어 통과.
( 실로 오랜만의 담치기다... ^^ )
도로에 앉아 양쪽을 보지만.....
도대체 여기가 어딘지 알수가 있나.........
새로 만든듯.... 길은 반듯하고........
게다가 자전거도로까지 만들었다.
한 20 분을 기다려도 사람하나 지나가지 않아.....
결국 좀 걸어가다보니 한명을 만난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