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진을 하는데......
말이 철탑코스이지 오늘은 철탑을 보지도 못했다.
역시 1 편만한 2 편은 없다라는 말이 실감났다.
헌데......
군시설물에서 직진을 하고 한 500 여미터 다운을 하니....
드디어 철탑 발견.....
그것도 두개다.....
여기서 철탑의 전선은 급하게 좌로, 우로 꺽인다.
또 직진........
무덤이 나오고...........분명해 조이는 길을 따라... 계속 직진...
갑자기 눈앞이 탁 트이면서.....
도로가 나온다.
앞은 낭떠러지 절개지.........
시원하다. 또 담배 한까치........
여기서 보니...... 철탑은 양쪽으로 갈린다.
절개지 맞은편의 절개지 넘어 계속 능선으로 이어지는 철탑과......
좌로 마을을 경유해 산으로 이어지는 철탑.......
최종 목적지인 통일로로 가려면 좌를 택해야 겠지만.....
보기에는 우측의 능선이 구미가 댕긴다.
일단 아래사진의 절개지로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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