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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흑!!

onbike2003.06.08 16:01조회 수 357추천 수 12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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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뉴월 삼빠리는 주금 그 자체군요...

올라갈때 진 반빠지고 내려올때 다 빠지고... 그나마 날이 가물어 엄청 미끄럽고... 등산객들 많아서 쉬었다간 한번 미안하다 그런 분들께 또 미안하다는 말 해야할 사태가 생길 거 같아 중간에 한번도 안 쉬고 내리질렀더니...

덕분에 엄청 빨리 내려오긴 했으나, 중간에 복날 강아지꼴로 혓바닥 길게 빼고 드러누울 뻔 했습니다.

겁도 없이 세개 코스를 다 타겠다고 기염을 토해쌌터니... 삼빠리 하나만 타고 깨갱 하고 꼬리 접고 집에 왔숨다...

으으으... 삼성산 하절기 코스가 간절히 필요하다..으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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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2003.6.8 16:51 댓글추천 0비추천 0
    과식금지 ^^
  • 2003.6.8 19:17 댓글추천 0비추천 0
    온바이크님...저는 토요일 혼자서 삼막사 국기봉 - 설대계곡딴힐 - 삼막사 돌길딴힐 - 성주암 - 용화배드민턴장 딴힐 - 녹두거리에서 캔맥주 한잔 - 고시촌- 민방위까지 4시간 30분 걸렸습니다. 전날 남한산성 다녀와서 여독이 풀리지 않아서 그런지 돌길에서 집중력이 떨어져서 고생많이 ... 그런데 서울대쪽 코스는 대체로 시워한 편이었습니다.
  • onbike글쓴이
    2003.6.8 20:25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이구 현진님 대단하십니다. 아무래도 하절기엔 설대 쪽으로 다시 돌아가야겠습니다. 아무래도 계곡이 더 시원하겠지요..ㅋㅋㅋ 앞으론 무조껀 토욜날 시간 만들어야겠습니다.^^
  • 서울대쪽 아주 좋습니다.
    하절기내내 서울대로만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조금 과장섞어서리, 나무가 많아 직사광선은 장군봉에서만 받는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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