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뇨라면 비뇨기과 계통의 문제인것같네요.
고관절 부위의 통증에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많이 받으시나봐요.

제 경우입니다.
전에 레이싱을 한다고 무리하게 잔차타고 체중감량쪽으로 신경쓰고 했더니 고관절쪽의 근육에 문제가 생기더군요. 그래도 달렸죠. 근육을 강화하면 되지않겠나하고요. 결과적으로 증세가 호전이 않되더라구요. 공교롭게도 부상후 한 동안을 쉬어더니 그런 증상이 없어졌습니다.

빈뇨는 전립선 계통과 방광쪽의 문제들로 인해서 나타날 수 있는것 같더군요.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조언은 조언만으로... ^ ^

잔차 못타신다고 우울해마지 마세요. ^ ^*
제 친구중에 하나가 예전 학창시절에 주당클럽 당수에 도전해서 결국은 전 당수를 술로 물리치고 당수의 패권을 잡았읍니다만 그 날 이후 간을 버려 술을 입에 한 모금도 대지 못했던 일이 있었습니다.
을매나 억울하겠습니까?
수십년간에 걸쳐 좋아하는 술을 즐기면서 먹어야하는데 순간적인 사건으로 술을 입에 못대게되었으니요......   ^ ^;;

좋은 자전거 오래 오래타시지요.
감사합니다.
반월인더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