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요기는 포항역 앞 피씨방...

........2003.06.13 14:18조회 수 490추천 수 3댓글 9

    • 글자 크기


고향은 언제 찾아와도 푸근하군요. 역부근의 칙칙한(?) 분위기 조차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구청에서 일 처리되는데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좀 생겨서 들렀습니다.

모니터 옆 재털이에 누군가 하나도 안핀 담배 한개비를 놓고 갔네요. 지금 꺼내서 필까 말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빨리 굴비달아주세요. 피우란 굴비 달리믄 바로 피웁니다. ㅋ~~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9
  • 술 안먹었잔아요 ? ^^
    고향서 푹 쉬다오십시요........
  • 글쓴이
    2003.6.13 14:39 댓글추천 0비추천 0
    술, 쩜있다 먹을건데요? ㅋㅋㅋ
    어차피 몬피게됐심다. 필까말까 개비를 들었다놨다 하다가 그만 재털이 바닥에 고인 물에 가운데 부분이 닿아서리...ㅜ.ㅜ
  • 라이타루 살살 말리면 되요..... ^^
    빵꾸 안나게...... ㅎㅎ
  • ㅎㅎㅎ 온바님 너무 우끼시네요. 담배가게가서 외상으로 한갑 달래시징. ㅋㅋ 잘 다녀오세요
  • 글쓴이
    2003.6.13 16:29 댓글추천 0비추천 0
    한갑 너무 많고 한까치만 팔라고 하세요
    표정이 쥑여줘야 줄겁니다
  • 글쓴이
    2003.6.13 17:36 댓글추천 0비추천 0
    표정관리 특별히 안해도 모자만 벗으면 될것 같은데 ㅎㅎ
    맘편히 쉬다 오세요
    술안주 챙겨오시면 수원으로 모두 집합 시키죠
  • 거기다 반드시........ 물이던... 땀이던...
    좀 축축해지면..... 금상첨화 입니당...... ^^
  • 물회나라에 가셨군요.. 물회 마니 드시고 오세요..
  • 전 고향이 없어서...아니 서울이라...
    온바님은 좋겠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516 뽀너스1 왕창 2004.04.06 502
12515 금주산1 왕창 2004.04.06 490
12514 금주산1 왕창 2004.04.06 449
12513 금주산2 왕창 2004.04.06 607
12512 금주산1 왕창 2004.04.06 546
12511 금주산1 왕창 2004.04.06 497
12510 금주산3 왕창 2004.04.06 523
12509 엉망진창으로 정들어 버리기....174 타기옹 2003.08.23 645
12508 호명산1 왕창 2004.03.29 531
12507 금주산1 왕창 2004.04.06 546
12506 엉망진창으로 정들어 버리기....166 타기옹 2003.08.23 802
12505 천보산 왕창 2004.04.26 502
12504 호명산2 왕창 2004.03.29 512
12503 가리왕산2 ........ 2003.06.02 755
12502 금주산1 왕창 2004.04.06 476
12501 엉망진창으로 정들어 버리기....155 타기옹 2003.08.23 579
12500 오서산5 ........ 2003.10.20 505
12499 천보산 왕창 2004.04.26 605
12498 호명산2 왕창 2004.03.29 566
12497 가리왕산3 ........ 2003.06.02 529
이전 1 2 3 4 5 6 7 8 9 10... 626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