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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처다보며

Biking2003.06.18 13:10조회 수 312추천 수 55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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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 천 명 -
                
                            
나무가 항시 하늘로 향하듯이

발은 땅을 딛고도 우리

별을 쳐다보며 걸어갑시다

친구보다 좀더 높은 자리에 있어 본댓자

명예가 남보다 뛰어나 본댓자

또 미운놈을 혼내주어 본다는 일

그까짓것이 나의 무엇입니까

술한잔만도 못한

대수롭잖은 일들입니다

발은 땅을 딛고도 우리

별을 처다보며 걸어갑시다.


백두대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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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사실 저 호몸미다. (비장한 음악..) (by onbike) 가지도 못하는 놈이 또 껴들어봅니다. (by onb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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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6 백두대간...... 짱구 2003.06.18 308
7275 그래요.. 사실 저 호몸미다. (비장한 음악..) onbike 2003.06.18 452
별을 처다보며2 Biking 2003.06.18 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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