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로 옮겨서 입구까지 갔으나
그곳에서 다굵님과 몇분 얼굴을 보고는
얼른 도망 갔습니다
약을 먹는 중이라 술을 안먹긴 했지만
약간씩 홀짝거린 맥주 덕에
<콱 마셔뿔까?> 하는 신호가 오는 바람에....^^
코앞에까지 갔다가 만나지 못한
트래키님과 다른분들께는 미암하구요...^^;
그렇게 하룻밤의 위기....^^...를 넘겼습니다
가는 길엔 다굵님과 함께 전철을 타고
다정하게(?)...가다 헤어졌습니다
이번에 만나뵌 분들 모두 반가웠고 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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