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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러덩

슬바2003.06.27 14:12조회 수 434추천 수 2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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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어 던지고 한자리 하시더니 ...
산에서 풀껄 풀지 못하니 엉뚱한 술이 작살나는 군요.
결국은 사람이 작살나지만 ...

지두 이번주는 술독에 빠져 있었습니다.
어제가 술벙인줄은 알았지만
대구출장갔다가 돌아오는 턱에 여독에 술독에 최악이라 ...

어쨌든 그림을 보니 어제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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