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못타니........
장이나 보자구... 해서 마눌과 같이 로떼마트에 가서.....
( 간김에 막걸리에 동태전꺼리 좀 사고..... )
짐 내리구...... 엘리베이터에 탓는데....
마눌이 화들짝 놀라며..... 정면의 먼가를 뜯어낸다.
" 머야 ? " 하니.....
얼굴이 하얗다.
경찰서에서 붙인 전단지이다.
--------------
그러니까..... 지난 6월 5일 이었나........
오전 10 시에서 오후 1시 사이....
화정 국사봉( 여러분들이 흔히 화정산이라 알고있는.... )에선.....
강간치사사건이 있었다.
나두 뉴스는 빼지앟고 보는편인데...... 나왔었다는데....
보지는 못했다.
한 30 전후의 남자가 50 대초반의 초등교교사를 여기 국사봉에서......
강간후 나체인체로 돌로 쳐죽였다는 것인데......
이 얘기는 전단지 이전에 마눌에게 숱하게 들은 얘기이고.....
그후로 잡았다는 소리까지 들었는데.....
이해가 안됐다. 그곳은 자전거를 자주 타던곳이고.........
높이가 겨우 1 백여미터 될까말까한..동네 야산이다.
또 등산로가 발달해서 사람도 많은곳이고......
헌데...... 그날 6 월 5 일은 비가 많이 왔단다.
같이 가자는 것을 남편이 뿌리쳐서 혼자 비오는날 갔다가
변을 당한것인데..........
우리의( ? ) 추측으론 주 등산로에서 위협을 하여 골짜기로
끌고간것 같다.
국사봉은 주등산로외엔 사람출입이 거의 없으니까......
아무리 비가 와도 약수터가 2 개나 있는 산에...... 사람이 사람을
겁간( 무인시대)하고 죽일때까지.. 사람이 전혀 없었을리는
없기때문이다.
위치는 원당역에서 올라가는 약수터위의 등산로..... 주변.........
내가 자주 얘용하는 업, 다운힐코스다.
-----------------------
잡혔다고 했다. 분명히........
또한 그자의 진술에서.....
왜그랬냐는 ( 새파란 처녀도 아니고...... 총각이 50 대 여자를 겁간 했다는것.. )
형사의 물음에.....
" 살인의 추억을 감명깊게 보고... 모방범죄를 했다는.... "
그런 얘기까지 들었으니까.........
헌데...... 그넘을 잡으면 1000 만원을 준다는 경찰의 전단을 보니.......
마눌이 경악을 한것이다.
그래두 왜 그넘을 뜯어왔냐니까....
거기 붙어있는게 너무 무섭단다. 그 얘기가......
국사봉은 낮고 등산로가 비교적 쓸만해서.....
동네 아줌마들이 얘들, 남편 보내고나서 많이들 가는 산이다.
요즘은 여자는 거의 없다는..........
근래들어 이런 찝찝한 사건이 꼬리를 문다.
화정동에..............
동태전에 막걸리 한통을 다비우니..........
배가 너무 불렀다. 저녁두 못먹었으니까...... ^^
장이나 보자구... 해서 마눌과 같이 로떼마트에 가서.....
( 간김에 막걸리에 동태전꺼리 좀 사고..... )
짐 내리구...... 엘리베이터에 탓는데....
마눌이 화들짝 놀라며..... 정면의 먼가를 뜯어낸다.
" 머야 ? " 하니.....
얼굴이 하얗다.
경찰서에서 붙인 전단지이다.
--------------
그러니까..... 지난 6월 5일 이었나........
오전 10 시에서 오후 1시 사이....
화정 국사봉( 여러분들이 흔히 화정산이라 알고있는.... )에선.....
강간치사사건이 있었다.
나두 뉴스는 빼지앟고 보는편인데...... 나왔었다는데....
보지는 못했다.
한 30 전후의 남자가 50 대초반의 초등교교사를 여기 국사봉에서......
강간후 나체인체로 돌로 쳐죽였다는 것인데......
이 얘기는 전단지 이전에 마눌에게 숱하게 들은 얘기이고.....
그후로 잡았다는 소리까지 들었는데.....
이해가 안됐다. 그곳은 자전거를 자주 타던곳이고.........
높이가 겨우 1 백여미터 될까말까한..동네 야산이다.
또 등산로가 발달해서 사람도 많은곳이고......
헌데...... 그날 6 월 5 일은 비가 많이 왔단다.
같이 가자는 것을 남편이 뿌리쳐서 혼자 비오는날 갔다가
변을 당한것인데..........
우리의( ? ) 추측으론 주 등산로에서 위협을 하여 골짜기로
끌고간것 같다.
국사봉은 주등산로외엔 사람출입이 거의 없으니까......
아무리 비가 와도 약수터가 2 개나 있는 산에...... 사람이 사람을
겁간( 무인시대)하고 죽일때까지.. 사람이 전혀 없었을리는
없기때문이다.
위치는 원당역에서 올라가는 약수터위의 등산로..... 주변.........
내가 자주 얘용하는 업, 다운힐코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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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혔다고 했다. 분명히........
또한 그자의 진술에서.....
왜그랬냐는 ( 새파란 처녀도 아니고...... 총각이 50 대 여자를 겁간 했다는것.. )
형사의 물음에.....
" 살인의 추억을 감명깊게 보고... 모방범죄를 했다는.... "
그런 얘기까지 들었으니까.........
헌데...... 그넘을 잡으면 1000 만원을 준다는 경찰의 전단을 보니.......
마눌이 경악을 한것이다.
그래두 왜 그넘을 뜯어왔냐니까....
거기 붙어있는게 너무 무섭단다. 그 얘기가......
국사봉은 낮고 등산로가 비교적 쓸만해서.....
동네 아줌마들이 얘들, 남편 보내고나서 많이들 가는 산이다.
요즘은 여자는 거의 없다는..........
근래들어 이런 찝찝한 사건이 꼬리를 문다.
화정동에..............
동태전에 막걸리 한통을 다비우니..........
배가 너무 불렀다. 저녁두 못먹었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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