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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리조트 다녀왔습니다.

eyelet2003.07.07 00:04조회 수 328추천 수 7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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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님 수술은 잘되었는지요

손을 통째로 뺐다 붙이는거 그거 미국아니면 못하지요
울나라서 하믄 재조립 하고나서 보면 뼈다귀 한두마디하고 살점일부가
남아돈다고 그러더군요 ㅎㅎ

성우에 토욜오전 10시에 도착하니 곤도라가 오후1시 부터 운행 한다길래
심심해서 싱글코스 개척한답시고 청태산 방향으로 개척 나갔다가
길잃고 아주 죽는줄 알았습니다.

마치 아마존의 밀림과 같은 숲을 헤치고 겨우 내려와서 다시 리조트로 올라가서 보니
모두들 몰골이 말이 아니더군요

다운힐 자전거로 개척질은 미친짓이란걸 다시한번 절실히 느꼈지요
그럼 짱구님 하고, 온바님은 crazy rider ?????

오후부터 곤도라 타고 스키 슬로프와 싱글을 번갈아 가며 신나게
다운힐을 즐기고 왔습니다.

캐나다 휘슬러와 같이 코스가 길지않고 점프대 같은 구조물이 아직없어서
아쉬운감이 조금 남아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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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사진 봤습니다. 햐~ 아깝데요.. 전 주말에 처가갔다가 월요일까지 걸린 잡글 하나 쓰고.. 휴 이제야 숨 돌립니다.ㅎ~ 딴힐차 그거 자꾸 들고다니믄 그져 숙명이거니 하게 됩니다.ㅋㅋ
  • 음...... 짬뿌대가 없어서.. 아쉬웠따..... 음........
    아일렛님두 짬뿌한다는 야그입니까 ?... 이제.. ㅎㅎ
    손 조립은 잘 끝났습니다. 머 떨어뜨린거 없나
    샅샅히 훓어봤구요.... ^^ 신났겠습니다... 그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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