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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이 누구 일까요?

토토2003.07.08 10:04조회 수 584추천 수 2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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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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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 2003.7.8 10:47 댓글추천 0비추천 0
    정답...
    닭고기를 먹고 파계하게 된 스님의 오열
  • 2003.7.8 10:48 댓글추천 0비추천 0
    머리에는 고승들에게만 보이는 초생달 모양의 광채가...
  • 저 단무지는 사각 단무지요. 아니면 초생달단무지요.
    스님의 깊은 고뇌와 약해진 내공이 엿보입니다.
  • 토토글쓴이
    2003.7.8 10:55 댓글추천 0비추천 0
    타기옹님... 으으으응 아이구 배야...
    눈물 납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 토토글쓴이
    2003.7.8 10:56 댓글추천 0비추천 0
    홀릭님 손가락은 좀 나으셨습니까?
    보고싶군요^^
  • 2003.7.8 12:08 댓글추천 0비추천 0
    을매나 픈거야
  • 그래두 생각보다 가닥수가 좀 되는데요..... ^^
  • 흠흠.... 분명히 많아졌단 말이쥐..... "온바 회춘하다!"
  • 닭들아 미안하다...흑흑...
  • 미안하믄, 동그란 단무지 주세여~
  • 2003.7.8 20:14 댓글추천 0비추천 0
    또 다른 정답의 추론
    닭 앞에서 미안한듯 엎어진 모양으로 보아..약간 발칙하게 까므스름해 진 온바님의 머리카락과 닭사이에는 분명 무슨 비밀이 있음
    그래서 토토님에게 양념소스를 머리에 발라달라고 머리를 대고 있는 것이 정답...
    초생달 모양은 소스가 제대로 발라지지 않은 어린 시절의 기계충 자욱
  • 타기옹님도 아시겠지만, 그 초생달은 쉽게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허접한 소스따위로 무마할 수 없는 고승의 사리같은 것이지요. 깊은 내공과 산욕 그리고 자신이 이루지 못한 정욕이 승화하여 그리고 그둘이 반듯하게 어우러져야만 만들어지는 산의 실루엣이 바로 그 초생달 땜빵임다.

    사리는 분명 알! 로만 존재해! 하고 믿고 계시던 분들꼐서는 이기회에 다른 사리의 형태를 온바님으로부터 증명받으시길 바랍니다.

    땜빵 포에버~~~ < - 아 명사 + 포에버~ 정말 낭만적이지 않습니까.
  • 2003.7.9 11:31 댓글추천 0비추천 0
    ::: 홀릭님의 참여도가 빈번한걸로 보아...아직도 온바님에 대한 첫사랑의 여운이....흑~
    아 그러나 온바님은 토토님에게 이미 순결을....
    검은돛배의 음울한 노래가락이 어디선가 들리는 듯 하고나..


  • 아, 저 닭맛이 닭맛이...

    기억이 안난다..음..
  • 그리고 온갖 음해성 추측이 난무하게 만드는 머리에 난 저 괴이한 형상은 옆에 놓인 술잔의 손잡이에 반사된 조명이 다시 반사된 것으로서...수행이 깊은 저같은 사람의 두피로만 연출이 가능한 장면인줄로 아뢰오...
  • 2003.7.9 14:03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럿타면 저 광채난...두경에 반사 된 걷이었단 말이고나..
    거두 망산월이요~ 저두 사고향이라 하였거늘
    온바님은 거두 무모증이요 저두 난반사였고나 ..얄라리 얄라~
  • 토토글쓴이
    2003.7.10 08:55 댓글추천 0비추천 0
    온바님 이제 그만 일어나시죠^^
    다 들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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