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일 연짱 혼자 술묵구 있습니다.
며칠전부터....
정신이 혼미하구.......설사를 하더니.....
이젠 새벽에 깨서.........
한 두어시간 혼자 헤메다가.......
동틀무렵에 널부러진다는.......
먼가, 뒤통수를 때리는 충격이 있지 않는한......
이 폐행은 계속될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쏘주 세잔까지....... 조금 괴롭다가.....
네잔째 부터는 다시 활기를 띄는.....
흡사 아편쟁이의 그것처럼.....
그것을 믿고.......
매일 까만 봉지에 쏘주한병...... 천하장사 두개를 똘똘 말아서....
들어갑니다............
이것도 저것도 아닌..... 중간단계의 혼란스럼움 이랄까........
역시 모든건 그 나이에 걸맞는 게 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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