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새벽 한시가 가까와오는 야심한 시각이지만... 어딘가 남쪽 땅끝마을이어도 좋고 북쪽 개마고원 어드메쯤이라도 좋으략, 날 불러주는 질펀한 술자리 있디면 어딘들 멀어서 못가리오... 난 왜 술 먹으면, 남자가 그리울까....^^ 가슴팍 널븐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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