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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을걸고

........2003.07.14 12:16조회 수 324추천 수 16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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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에 부담을 주지 않기위하여
절라 끌고 죽으라 쐈습니다
그러나 성원에 보답을 못했습니다
정확히 왼쪽무릅 인대
맛이 갔습니다
2구간 로드에서 맛이 가기 시작 했습니다
잠시 쉬고 3구간을 넘을까 했는데
진고개 로드에 도저히
자신이 없었습니다
끈다면 끌지만 같이갈 팀원을 생각하니
간다는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었습니다
결론은 완주에 실패와 더불어
능경이를 멀리서 바라만 봐야 할 상황 입니다
죄송하고  성원에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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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창님이....... (by ........) 2.35을걸고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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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그나저나 몸이 걱정이군요. 조리 잘하셔요.
  •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정말 대단하십니다.
    에이쒸를 타고 가셨다니... 존경스럽습니다.
    무릅을 다치셨다니 걱정입니다. 그쪽은 오랜시간 치료를
    해야 하는데 부디 몸조리 잘 하십시요."큰형님" " 멋재이"
  • 열심히 하셨습니다.
    언제나 정열적인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저도 정열적으로 라이딩을 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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