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나를때 조금 불편한거 빼면......
오랜만에 뻐스를 타니......
사람구경 실컷 합니다.
살아있다는 그 무엇도 느끼겠고.......
좌석을 주로 타는데........
전 짱봐서.... 맨 앞자리에 자리없으면 안탑니다. ^^
우선 좌석 뻐스는 좌석 사이가 좁고......
등받이가 높아서......
자리에 앉으면 정말 답답합디다.......
맨 앞자리.... 특히 문있는데.....
요기 앉으면..... 앞이 훤히 보이는게.....
내가 운전을 하고 있는 착각도 들죠.... ㅎㅎ
또, 오르내리는 사람들의 다양한 모습도 볼수있고......
또, 내릴때 차가 스는 그순간까지 게길수 있구......
특히 비올때가 재미있습니다.
저마다..... 우산이며 짐들을 다양하게 처리하며....
올라오는 그 모습들이.........
비가 때리는 큰 앞유리창을 보는것도 즐거움이구요.
앞에 자전거가 갈때.....
뻐스운짱의 시각두 알거 같았습니다........
앞에서 왠 벌레가( ^^ ) 알짱알짱 대는거 같은게......
좁은 도로에서는 인도로 다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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