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는 가족들과 뒷산(불곡산) 나들이를 갔다오고 내일 롸딩을 위하여 오늘은 롸딩에는 관심없는 척 애쓰다가 오후에 하두 근질거려 에이쒸를 꺼내 집뒤 학교근처에서 계단을 오르내리고 뛰어내리고 머 이런 짓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똥싼 배마냥 뒷쪽이 푹 꺼지더군요. 계단을 요란스레 올라갔더니 충격이 컷던 모양입니다.
빵구야 머 고달픈 고장이 아니니 편안하게 집으로 돌아와서 튜브(딴힐용)빼고 구멍난 곳 확인하야 때운다고 때웠는데 바람을 넣어도 계속 빠지더군요. 다시 튜브빼고 확인하고 바람넣고 또 바람새고를 몇차례 반복했더니 어언 한시간이 지났다는 ...
좌우당간 황당했습니다.
결국 새 튜브 꺼내서 갈고 말았죠.
이런 경험은 처음인데 아마도 밸브가 나간것 같습니다. 적정 압력 이상을 못 버티고 바람이 역류하더군요.
혹시 타기옹님께도 도움이 될지 몰라서 글을 올립니다.
짱구님이 빵구 걱정없다구 하셨기에 ...
그러나 지난번 그집에서 가발을 구하시기 전까지는 안심하고 2.3에 딴힐 튜브를 사용하셔도 될것같기는 합니다만 ...
오랜만에 내일 삼성산을 간다니 맘이 벌써 설레이네요. 얼마만인지 원 ...
참 짱구님은 손 괜찮으신지 모르것네요.
왕창님 280때 무릎이 완쾌되었는지 (하긴 고루포기를 포기하지 않았으니 ...)
시간되시는 분덜 내일 삼성이로 다 오시져^^
날도 더운데 주저리 말도 많네 그랴 ... 말많이 하다보믄 자꾸 소주가 생각나서 ... 훔.
빵구야 머 고달픈 고장이 아니니 편안하게 집으로 돌아와서 튜브(딴힐용)빼고 구멍난 곳 확인하야 때운다고 때웠는데 바람을 넣어도 계속 빠지더군요. 다시 튜브빼고 확인하고 바람넣고 또 바람새고를 몇차례 반복했더니 어언 한시간이 지났다는 ...
좌우당간 황당했습니다.
결국 새 튜브 꺼내서 갈고 말았죠.
이런 경험은 처음인데 아마도 밸브가 나간것 같습니다. 적정 압력 이상을 못 버티고 바람이 역류하더군요.
혹시 타기옹님께도 도움이 될지 몰라서 글을 올립니다.
짱구님이 빵구 걱정없다구 하셨기에 ...
그러나 지난번 그집에서 가발을 구하시기 전까지는 안심하고 2.3에 딴힐 튜브를 사용하셔도 될것같기는 합니다만 ...
오랜만에 내일 삼성산을 간다니 맘이 벌써 설레이네요. 얼마만인지 원 ...
참 짱구님은 손 괜찮으신지 모르것네요.
왕창님 280때 무릎이 완쾌되었는지 (하긴 고루포기를 포기하지 않았으니 ...)
시간되시는 분덜 내일 삼성이로 다 오시져^^
날도 더운데 주저리 말도 많네 그랴 ... 말많이 하다보믄 자꾸 소주가 생각나서 ... 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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