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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후 12년 만의 정규직 쟁취!

onbike2003.07.28 11:21조회 수 557추천 수 28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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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그 말못할 반백수 비정규직 생활에 종지부를 찍고 8월 1일부로  어색한 정규직 근로자의 삶을 시작합니다.

모두다 2.3 식구들의 축복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연구소 위치는 (마징가 제트의 출동에 용이하도록) 마포입니다. (짱구님, 윙크^^).

반의반세기에 걸친 반백수 생활 정리하는데도 엄청 바쁘네요, 대중대충 정리하고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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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
  • 2003.7.28 11:23 댓글추천 0비추천 0
    경축!! 이는 한반도 광복이후 최대의 경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짱 보스가 축하번개 치시면 무작정 달려갑니다
    이번 수욜 삼막사 번개때..샴페인 공수합니다
  • 성님 축하드립드립다.ㅠㅠ
    그럼 낙향은 언제나 하는 겁니꺼..꺼이꺼이...
    그래도 어머님하고 형수님이랑 정이 생각해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축 ! 오등은 자에 아 온바이크의 자주독립을 선언하노라.
    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
  • 2003.7.28 12:40 댓글추천 0비추천 0
    이제 평일 묻지마는 꽝이군요
    그래도 감사 합니다
    내가 다 불안 하드라고
    한달후에 빠는거죠
  • 비정규직 교수님이 아니고 이제 연구원이신가요?
    어머님, 부인, 아이들이 무척이나 좋아하시겠군요.
    축하축하축하*10002번해드립니다.
  • 축하합니다..온바정님 정이가 기뻐하겠군요..ㅋㅋㅋ
    그럼 2.3에 정규직 맴버로 등록하심이..
  • 나두!...나두여!...축하!...
    잔차질과는 반대루...온바님의 직업행로에 부드러운 육산만 펼쳐지기를...내 기꺼히 진달래꽃을 샆포시 뿌려드리오리다...ㅎ~
  • 2003.7.28 16:09 댓글추천 0비추천 0
    짝짝짝...정말축하드립니다....정이엄마 축하드려요^^
  • 2003.7.28 16:37 댓글추천 0비추천 0
    축하 드립니다.
    뭔지 모르게 온바님에게 미안했었는데(물론 풀었지만),
    취직하셨다니 정말 반가운 소식입니다.
    연락한번 할려다가 왈바에서 간접적인 접촉으로 만족하였습니다. 정말 축하드립니다.^^
  • 2003.7.28 16:54 댓글추천 0비추천 0
    온바님이 아직도 비정규직이었다는 것이 믿기지 않네요.
    전 정규 교수님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정말 축하드립니다.
  • 와....이렇게 경사스러울 때가...
    추카추카추카 드립니다...진정으로 2.3의 축하행사가 있어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 2003.7.28 17:08 댓글추천 0비추천 0
    이쩜삼 공식 추카 번개에 온바님의 첫 봉급액수만큼 몰표!
  • 이거 정말로 기쁜 소식이군요.
    축하드립니다...^^ 전화 함 올립지요..ㅎㅎ
  • 일단 둔을 맹그러 놔야지 돼겠구만....
  • 2003.7.28 17:31 댓글추천 0비추천 0
    감축 드리옴 나이다..
    온바님 저같은 비정규직은 어쩌라고..
    저도 기분이 좋네요 축하드려요~
  • 2003.7.28 17:33 댓글추천 0비추천 0
    헤어스타일 신경쓸일 생겼네요^^
    증말 축하드려요.
    넘들 처럼 주말의 느낌을 가지면서 라이딩 새끼줄을 잡는다 드뎌 ~
  • 렛츄에 평일번개가 있길래 취직이 안되었는가 하고 위로의 글올리려고 했는데
    백수청산 기념 평일 번개군요
    축하드립니다.
  • 2003.7.28 18:10 댓글추천 0비추천 0
    축하드립니다 ^^
  •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에공.. 난 언제 백수 탈출 하려나.. ㅋㅋ
  • 마음 구석에서 항상 뭔가 잘못도 안했는데.. 찌끄럭지 같은게 있었는데.. 잘 되었네요.. 이름 때문에 취직이 안되는줄로만 알았는데.... 택(선택)면(면하다) 즉 .. 선택에서 제외됨..ㅋㅋㅋ 무자게 축하헙니당... 이젠 술 물날기둘리면 되조?
  • 어려운 시기에 정규직으로 임명되셨군요.
    대단 하십니다.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모든 일들이 쑥쑥~ 잘 풀리시기를... ^^
  • 형, 축하해요. 진심으로. 형 쑥스러울테니 우리 식구들에게는 제가 전하도록 할께요. 이제 형 놀 날도 몇 일 안남았네. 날 구렁텅이에 몰아 넣고, 형은 그모냥으로 빠져나가는 법이... 요새 맨날 해병대 가서 뒹굴다가 드디어 나 풀페이스까지 장만하려고 요새 눈이 벌건데! 그게 다 형이 그렇게 만든 건데.. 무엇보다 형수님께 축하를 드려야 할 듯. 술 한 잔 삽지요, 제가!
  • 리플 달린 것만 보아도 그간 형의 행적이 짐작이 갑니다.

    여기 리플 다신 분들, "온바" 좋아하는 사람들이 여기 말고도 이 리플 숫자에 또 그만큼의 숫자를 곱해도 모자라는 만큼 있다는 것을 아신다면 아마 경악하실듯! 또 그 중 상당수는 여성이라는 점은 더더욱 ...

    여러분이 아는 "온바", 그 온바 안에는 또 다른 온바가 살고 있따! 넌 누구냐구요? 온바 형님 안지 저도 꺽어진 30년입니다.
  • 크크크..온바님 축하혀유. ^^
    홍탁의 힘!
  • 형님, 오늘 아침에도 해병대 다녀 왔쑤! 앞으로 산에서 나 보면 조심허슈! 정규직에 발 듸미는 그 순간부터 무릎 꼬뱅이에 힘 쑥쑥 빠지는 걸 느낄 것이유!
  • onbike글쓴이
    2003.7.29 11:47 댓글추천 0비추천 0
    싱크님, 점심시간 맞춰 전화할께.. 은제 강원도의 힘 찍으러 함 가자구...^^
  • 축하드려요^^, 기회되시면 잔차타고 출근도 해 보심이... 넘 멀겠당 ㅎㅎ
  • 2003.7.29 21:12 댓글추천 0비추천 0
    축하 합니다.
    하시는일 산을 타는 열정 보다도 더 힘쓰시면 좋은일이
    더 많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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