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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과아들 차이점

........2003.08.01 13:01조회 수 339추천 수 16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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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회사 휴양소로 떠납니다 (만리포)
그래서 폭죽좀 사가지고 가자고 했더니
아들넘 하는말
많이 사가지고 가서 재미있게 놀아야지
딸 하는말
않돼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줘서 않되고
바다에 환경오염을 시켜서 않된다나 뭐라나
이렇게 생각에 차이가 많이 나나
어떻게 해야 합니까
사가지고 갈까요 말까요
만리포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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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몰래 가져가서........
    딸넘 잘때나..... 딴짓할떄.... 아들넘 살짝 데리구 가서...
    터트리세요.......
    여자애들...... 나름의 신념이 있어... 싫은거 아빠가 하믄..
    아빠.. 다시 보게 됩니다. 조심 하세요... ㅎㅎ
  • 청출어람....
    창님 이제 클났다...ㅋㅋ
  • 글쓴이
    2003.8.1 20:01 댓글추천 0비추천 0
    왕창님아~~~
    휴가 잘댕겨오시고..
    아들넘도 스트레스 많이 받나봐~
    폭죽 많이 사가지고가..
    개라고
    그넘도 (아드님)왜 불만이 없겠어!!!
  • 잘 댕겨오세요..^^
    저는 지금 7일째 혼자서 지냅니다...ㅜㅜ
    친정에 가더니 아예 오지를 않네요.
    추자도(제주도 위의 작은 섬)는 춥답니다.
    아들녀석도 처음에는 보고싶다고 하더니
    이제는 그냥 며칠 있다가 간다고 합니다...ㅜㅜ
    새끼가 보고 싶어서 죽것구만,,,,
  • 즐거운 고민이군요.

    최고 축복 받으세요.
  • 글쓴이
    2003.8.3 12:09 댓글추천 0비추천 0
    와~우 배가 짱구티나게 왕창 먹고 진빠져서리 멍 하니 하늘만 처다보니 하늘소가 나라댕기네... *.,*
    먼소린지... ㅌㅌㅍㅍㅎㅎ 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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