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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공책...

진빠리2003.08.07 13:01조회 수 1227추천 수 8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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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원이었던가?...
20원이었던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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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친근하군요..... 국민학교... ^^
    요즘 국민학교를 나온사람도 죄다 초등학교를 나왔다고
    거짓말들을 해서.... 조금 기분이 나쁩니다.. ㅎㅎ

    저희 동네는 옷가게가 많아서.... 자연히 대로변의 화려한
    의상실 뒷골목에는 그 의상실의 공장(?)이 많았습니다.
    아니..... 거의 였다고 볼수도 있었지요......

    근데.... 이 옷이란걸 만들려면 먼저.... 큰 종이에
    디자인을 한다음 그넘을 오려서...... 실제 옷감에 붙여서
    다시 자르는 모양입디다. ^^

    따라서.... 그 자르고 난 종이 쪼가리들이 무수히
    많았죠........ 아주 양질의.......
    그 왜 우리 어릴때.... 시험지라고 한 그런 재질의....

    그림을 그리길 좋아했던 나는... 이 천혜의 자원을 걍
    버릴수가 없어...... 아니 역으로 공책보다도 더 좋아서...
    이넘( 사각형/삼각형/반원/원/긴넘/짧은넘)들을 차곡차곡
    쌓아서........ 그왜 시험지 찝어서 쓰던.....알죠 ? ㅎㅎ
    거기에 두고 쓰던.... 기억이.....
  • 헉....!! 밑에건 다굵도 썼었습니다...-수성국민학교 1의4 X번 이호남- 무지 큰 칸에 뛰어쓰기하며....
    ^^*)
  • 밑에건 시리즈로 있던거 아닌가요. 국어가 아마 "뻐꾹이" 그림이었던 걸로... 대형님 들이라 20원... 전 50원이었던 걸로... 스프링 달린 대학노트가 200원인가하고...
    국민학교 4학년 때인가... 저학년 국어 / 산수 등의 책들이 없어지고 스케치북 같은걸 받아들고 온 막내를 봤습니다. 이상도 하여라... 바른생활이던가...

    흐흐... 여기 형님들에 비하면 아직 애니까. 즐겁슴다.

    다굵님, 그때부터 호핑이니 바니홉이니 뛰어쓰길 하셨군요. 크크... "띄어쓰기
  • 2003.8.8 03:21 댓글추천 0비추천 0
    번개치고 난리 버거지를 치니
    별게다 텨나오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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